무디스 “SK브로드밴드, 자회사 합병 긍정적 영향”

입력 2013-01-08 17:04   수정 2013-01-08 17:04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8일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합병이 신용도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Baa3(긍정적) 등급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무디스는“이번 합병이 VOD와 실시간 서비스의 두 플랫폼을 통합해 IPTV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모기업인 SK텔레콤과의 통합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유상증자 자금은 주로 차입을 통해 조달하는데, SK브로드밴드미디어의 차입금 상환에 충당될 것”이라며 “이자비용의 절감 효과는 있겠지만, 이미 연결기준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차입금 비율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지난 7일 100% 자회사인 브로드밴드미디어를 합병하기로 하고, 2790억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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