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부자가문을 꿈꾸는 해

입력 2013-01-08 18:32   수정 2013-01-08 18:31

[박관식의 대한민국 부동산을 말한다] 1편. 2013년은 부자가문을 꿈꾸는 해



지구촌에는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세계의 모든 국가가 자유화물결이 일면서 사유재산의 인정을 예고하고 있으며 자유 민주주의가 된 나라는 토지의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등기권리증을 통해 사유재산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한 평이든 두 평이든 등기권리증의 소유자가 주인임을 그 국가가 인정하는 시대가 2천년 밀레니엄 시대인 것입니다. 이는 곧 돈만 있으면 세계 여러 다른 나라들도 그곳의 등기권리증을 소유할 수 있는 시대에 도달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소유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소유를 통해서 부자가문을 꿈꾸어야 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합니다. 2013년 새해에는 부자가문을 꿈꾸고 행동하는 첫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소유를 해야만 부자가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귀족이나 만석지기, 이런 부자가문의 시작은 어떠했을까요? 그 시작은 누군가가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부유한 가문을 만들 수 있었을 겁니다.

지금 부동산경기가 안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위기가 기회일 수 있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부동산 실무를 공부해야 합니다. 땅의 비밀을 알아야만이 부자로, 부자가문으로 살 수가 있습니다. 세계경제위기, 유류파동, IMF 등 여러 어려움이 왔을 때 지혜로운 멘토가 필요합니다.

부동산의 가치를 알고 소유를 하면서 지켜나가야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소유를 꿈꾸고 늘려 나가면 ‘부자가문’이 될 수 있습니다. 열심히 피땀 흘려 일한 돈으로 월세가 나올만한 토지를 매입하다 보면 어느새 부자가 되고 그곳에서 나오는 월세를 받아 부유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나 자신도 중요하지만 나의 가문을 위해서도 한 가족이 일심동체로 소유를 꿈꾸어야 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유의 꿈이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부동산의 무소유는 어렵고 힘든 나날을 예고할 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무소유는 옛날에도 그랬듯이 근대에도, 현대에도 월세를 내거나 월급을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는 어려움이 함께 할 것입니다.

‘부자가문’을 꿈꾸십시요. 꿈꾸고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현명한 자산관리는 현금보유보다는 미래가치가 높은 곳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미래가치가 높은 곳에 투자를 함으로써 부자가문이 되는 것이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부자가문의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관식 랜드스타에셋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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