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9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4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올해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4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증가한 624억원으로 시장예상치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방문판매 채널에서 판매 인력 증가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됐기 때문"이라며 "방문판매는 올해도 구조적 성장 둔화로 지난해보다 1.2%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다만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3분기 연속 중국 매출 성장이 30%를 넘었고, 에뛰드하우스가 지난해 일본과 홍콩, 싱가폴에 진출하는 등 올해 해외시장에서 견고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증가한 624억원으로 시장예상치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방문판매 채널에서 판매 인력 증가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됐기 때문"이라며 "방문판매는 올해도 구조적 성장 둔화로 지난해보다 1.2%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다만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3분기 연속 중국 매출 성장이 30%를 넘었고, 에뛰드하우스가 지난해 일본과 홍콩, 싱가폴에 진출하는 등 올해 해외시장에서 견고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