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올해 총 보증규모를 19조2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3천억원 늘립니다.
기술보증기금은 10일 `2013년 종합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중소기업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이같이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보는 올해 신성장동력산업과 R&D, 기술창업을 중점지원하고 실효성있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신규 보증연계투자 규모를 500억원으로 늘려 민간 투자시장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보증사고율은 지난해보다 0.5%p 높아진 5.6%로 유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은 10일 `2013년 종합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중소기업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이같이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보는 올해 신성장동력산업과 R&D, 기술창업을 중점지원하고 실효성있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신규 보증연계투자 규모를 500억원으로 늘려 민간 투자시장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보증사고율은 지난해보다 0.5%p 높아진 5.6%로 유지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