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4대강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4대강 수력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이 지난 11일 UN기후변화협약(UNFCCC)에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4대강 사업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는 게 수자원공사의 설명입니다.
4대강 수력CDM 사업은 4대강살리기 사업과 연계해 16개 보에서 물의 낙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기후변화 대응사업으로 2010년 2월 CDM 사업계획을 시작해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의 UN 기후변화협약의 심의를 거쳐 이번에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4대강 사업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는 게 수자원공사의 설명입니다.
4대강 수력CDM 사업은 4대강살리기 사업과 연계해 16개 보에서 물의 낙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기후변화 대응사업으로 2010년 2월 CDM 사업계획을 시작해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의 UN 기후변화협약의 심의를 거쳐 이번에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