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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너도나도 '금' 매도...왜?

입력 2013-01-17 09:24  

일본에서 금 매도세가 강해지고 있다.

아베 신조 총리가 엔저에 기름을 부어 일본 내 금가격이 상승하자 금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아베 효과`로 금값이 크게 오르자 최근 몇 주간 금 매도거래가 활발해졌다고 보도했다. 올해 미국에서 금가격은 큰 변화가 없지만 이번주에 일본에서는 아베 총리가 추가 완화책을 사용해 엔화 가치를 끌어내리고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강조하면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초부터 지금까지 도쿄 상품거래소에서 금가격은 4.2% 상승했고, 지난해 11월 말보다는 약 10% 높아졌다.

트레이더들은 이처럼 금가격이 급등하자 일본 소매투자자들의 금 매도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트레이더들은 지난 2008년과 2011년 9월 도쿄에서 금 가격이 최고치를 경신했을 당시에도 금을 팔려는 투자자들이 많았으나 연초에 금매도세가 나타난 일은 없다고 덧붙였다.

ANZ은행의 니콜라스 트레베탄 선임 원자재담당 전략가는 "일본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승하면 더 많은 투자자가 포트폴리오 가치 하락을 헤지하기 위해 금을 사들일 것"이라며 "통상 인플레 방어 자산으로 금이 가장 먼저 떠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WSJ은 일본에서는 중국이나 인도와 달리 금 수요가 크지 않아서 일본의 금 매매 추세가 세계 금값을 움직이는 역할은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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