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2일 모두투어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11.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과 동일한 3만8000원을 유지했습니다.
한승호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내국인 출국자는 전년동기대비 13.7% 증가한 344만명으로 사상최대 기록을 달성했다"며 "1월 11일 기준 패키지 예약자는 전년 동월 대비 19.0% 증가한 10만3072명으로 올해 1분기에도 내국인의 해외출국이 활발할 전망"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또 "여행수요 회복과 원화강세 영향으로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억원 적자에서 37억원 흑자로 돌아섰다"며 "꾸준한 업황을 반영한다면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66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이어 "중국인 입국시장의 성장도 주가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모두투어는 중국에 정통한 영업인력과 인적 네트워크, 자본력을 배경으로 2011~2015년에 중국인 유치실적을 연평균 34.5%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승호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내국인 출국자는 전년동기대비 13.7% 증가한 344만명으로 사상최대 기록을 달성했다"며 "1월 11일 기준 패키지 예약자는 전년 동월 대비 19.0% 증가한 10만3072명으로 올해 1분기에도 내국인의 해외출국이 활발할 전망"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또 "여행수요 회복과 원화강세 영향으로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억원 적자에서 37억원 흑자로 돌아섰다"며 "꾸준한 업황을 반영한다면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66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이어 "중국인 입국시장의 성장도 주가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모두투어는 중국에 정통한 영업인력과 인적 네트워크, 자본력을 배경으로 2011~2015년에 중국인 유치실적을 연평균 34.5%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