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유력 인수 후보업체들이 본 입찰에 불참하면서 주가가 하한가로 추락했습니다.
22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14.68% 하락한 1만7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법정관리 중인 대한해운의 유력 인수 후보자였던 CJ GLS와 SK해운 모두 매각 본 입찰에 불참했습니다.
동아탱커 역시 입찰에 불참했고 지난달 말 예비 입찰에 참여했던 5개 업체 가운데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와 제니스파트너스만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유력 인수업체들이 본 입찰에 불참한 까닭에 대한해운 매각 건은 일단 유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14.68% 하락한 1만7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법정관리 중인 대한해운의 유력 인수 후보자였던 CJ GLS와 SK해운 모두 매각 본 입찰에 불참했습니다.
동아탱커 역시 입찰에 불참했고 지난달 말 예비 입찰에 참여했던 5개 업체 가운데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와 제니스파트너스만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유력 인수업체들이 본 입찰에 불참한 까닭에 대한해운 매각 건은 일단 유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