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센트럴자이 ‘북적’, 대구 중심 달구벌대로변 더블 역세권 위치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불황의 늪에 빠졌지만 대구는 딴 판이다.
신규 분양시장은 내 집 마련 수요자들로 북적이고, 기존 주택 매매가는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쌓여있던 미분양 주택도 속속 줄어드는 분위기다.
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대구 주택 매매가는 2012년 4분기에 2010년 4분기 매매가보다 19.7%나 올랐으며 전셋값의 경우 31.2%나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구 부동산 시장은 이미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며 “현재 대구는 집값 상승률은 높지만 분양가는 6대 광역시 중 광주에 이어 가장 낮아 새 아파트 구입을 적극 고려해볼만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대구에서도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중구 지역을 눈여겨보라고 조언한다. 주변보다 분양가가 싸다는 이유에서다.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경우 길 건너 수성구의 70~80% 수준에 불과하다.
수성구와 동일한 생활권이면서 분양가가 저렴한 중구의 신규 분양 아파트에 주택 수요자들이 몰리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2·3호선 환승 역세권, ‘실속형’ 아파트]]
가장 눈여겨 볼만한 대구 중구의 신규 분양 아파트로는 대신동 ‘대신센트럴자이’가 꼽힌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9~34층 총 1147가구로 전용면적 59~96㎡로 구성돼 있다. 요즘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데다 분양가가 착해 특히 ‘실속형’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
대신센트럴자이는 동·서로 가로지르는 대구의 중심도로인 달구벌대로변에 위치하고, 지하철 2호선 서문시장역이 도보 3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2014년에는 3호선 서문시장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환승역으로 편입돼 향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주변으로 남산초·계성초·경구중 등이 있다. 반경 3㎞ 이내에도 경대사대부속초·중·고 등 이름 있는 학교들이 모여 있다. 반월당 주변은 예전부터 입시학원이 즐비한 곳으로 사교육 여건도 다양하다.
대신센트럴자이 분양 관계자는 “중구는 도심재개발과 도시철도 3호선 개통 등 교통 중심지로서의 가치상승, 고교내신 강화에 따른 학군 파괴 등으로 주거지로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GS건설의 건축 노하우 돋보여]]
이 아파트는 GS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 내 조경률이 높아 도심 속 공원같은 친환경 아파트로 꾸며진다.
특히 지상 최고 34층의 고층타워가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두류공원과 앞산공원·동성로까지 내려다보이는 확 트인 시야도 자랑거리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동 간 간섭을 최소화하는 개방감 있는 설계로 쾌적성을 높이면서 세대간 프라이버시가 보호받도록 했다.
아파트는 공간활용이 뛰어난 신평면이 도입되고, 입주민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7개 타입으로 세분화된다.
단지 내에는 GS건설이 자랑하는 ‘자이안센터’가 마련된다. 골프장, 헬스장, 독서실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신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서는 지난 17일 동산의료원 내 소재한 동산의료원 어린이집 원아 약 30여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동산의료원 어린이집 지도교사는 “원아들 대부분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로 인해 최첨단 아파트를 견학함으로써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대신센트럴자이는 단순히 집을 판매하려는 목적보다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함께 나아가는 주거문화를 형성하는데 주력하고 부담 없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산동 지하철 서문시장역 5번 출구 주변에 문을 열었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불황의 늪에 빠졌지만 대구는 딴 판이다.
신규 분양시장은 내 집 마련 수요자들로 북적이고, 기존 주택 매매가는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쌓여있던 미분양 주택도 속속 줄어드는 분위기다.
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대구 주택 매매가는 2012년 4분기에 2010년 4분기 매매가보다 19.7%나 올랐으며 전셋값의 경우 31.2%나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구 부동산 시장은 이미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며 “현재 대구는 집값 상승률은 높지만 분양가는 6대 광역시 중 광주에 이어 가장 낮아 새 아파트 구입을 적극 고려해볼만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대구에서도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중구 지역을 눈여겨보라고 조언한다. 주변보다 분양가가 싸다는 이유에서다.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경우 길 건너 수성구의 70~80% 수준에 불과하다.
수성구와 동일한 생활권이면서 분양가가 저렴한 중구의 신규 분양 아파트에 주택 수요자들이 몰리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2·3호선 환승 역세권, ‘실속형’ 아파트]]
가장 눈여겨 볼만한 대구 중구의 신규 분양 아파트로는 대신동 ‘대신센트럴자이’가 꼽힌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9~34층 총 1147가구로 전용면적 59~96㎡로 구성돼 있다. 요즘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데다 분양가가 착해 특히 ‘실속형’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
대신센트럴자이는 동·서로 가로지르는 대구의 중심도로인 달구벌대로변에 위치하고, 지하철 2호선 서문시장역이 도보 3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2014년에는 3호선 서문시장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환승역으로 편입돼 향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주변으로 남산초·계성초·경구중 등이 있다. 반경 3㎞ 이내에도 경대사대부속초·중·고 등 이름 있는 학교들이 모여 있다. 반월당 주변은 예전부터 입시학원이 즐비한 곳으로 사교육 여건도 다양하다.
대신센트럴자이 분양 관계자는 “중구는 도심재개발과 도시철도 3호선 개통 등 교통 중심지로서의 가치상승, 고교내신 강화에 따른 학군 파괴 등으로 주거지로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GS건설의 건축 노하우 돋보여]]
이 아파트는 GS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 내 조경률이 높아 도심 속 공원같은 친환경 아파트로 꾸며진다.
특히 지상 최고 34층의 고층타워가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두류공원과 앞산공원·동성로까지 내려다보이는 확 트인 시야도 자랑거리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동 간 간섭을 최소화하는 개방감 있는 설계로 쾌적성을 높이면서 세대간 프라이버시가 보호받도록 했다.
아파트는 공간활용이 뛰어난 신평면이 도입되고, 입주민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7개 타입으로 세분화된다.
단지 내에는 GS건설이 자랑하는 ‘자이안센터’가 마련된다. 골프장, 헬스장, 독서실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신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서는 지난 17일 동산의료원 내 소재한 동산의료원 어린이집 원아 약 30여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동산의료원 어린이집 지도교사는 “원아들 대부분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로 인해 최첨단 아파트를 견학함으로써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대신센트럴자이는 단순히 집을 판매하려는 목적보다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함께 나아가는 주거문화를 형성하는데 주력하고 부담 없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산동 지하철 서문시장역 5번 출구 주변에 문을 열었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