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22일 공시를 통해 주요 주주인 안희태씨가 서울고등법원에 주주총회 결의 취소와 관련한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안씨는 지난 해 5월 2일 일동제약에 대해 주주총회 결의를 취소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방법원이지난해 12월21일 주총 소집절차 및 의결방법에 하자가 있다는 안씨의 주장을 기각하자, 이에 안씨가 서울고등법원에 항소를 제기한 것이다.
한편 회사 측은 변호사를 선임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122/B20130122112444940.jpg)
일동제약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안씨는 지난 해 5월 2일 일동제약에 대해 주주총회 결의를 취소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방법원이지난해 12월21일 주총 소집절차 및 의결방법에 하자가 있다는 안씨의 주장을 기각하자, 이에 안씨가 서울고등법원에 항소를 제기한 것이다.
한편 회사 측은 변호사를 선임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122/B2013012211244494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