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에 밀려 보합권으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소폭 상승했지만 오전 9시 3분 현재 어제보다 2.55포인트 0.13% 내린 1961.93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258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파는 등 이틀째 순매도에 나섰습니다.
기관이 24억원, 개인 224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지수를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현대차 실적 부진 영향으로 운송장비 업종이 1.9% 하락 한 가운데 운수창고와 제조업, 유통업, 전기전자 등 주요 수출업종이 일제히 0.2~0.6% 내렸습니다.
외국인 매도에 주요 대형주가 일제히 약세입니다.
삼성전자가 0.28% 하락해 145만원이 깨졌고, 현대차는 2.88% 내린 가운데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중공업 역시 1~3% 로 부진한 흐름입니다.
코스닥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어제보다 2.14포인트 0.42%오른 510.77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과 CJ오쇼핑이 약보합권이고, 파라다이스와 서울반도체, CJ E&M, 동서는 1~3%대 강세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소폭 상승했지만 오전 9시 3분 현재 어제보다 2.55포인트 0.13% 내린 1961.93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258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파는 등 이틀째 순매도에 나섰습니다.
기관이 24억원, 개인 224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지수를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현대차 실적 부진 영향으로 운송장비 업종이 1.9% 하락 한 가운데 운수창고와 제조업, 유통업, 전기전자 등 주요 수출업종이 일제히 0.2~0.6% 내렸습니다.
외국인 매도에 주요 대형주가 일제히 약세입니다.
삼성전자가 0.28% 하락해 145만원이 깨졌고, 현대차는 2.88% 내린 가운데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중공업 역시 1~3% 로 부진한 흐름입니다.
코스닥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어제보다 2.14포인트 0.42%오른 510.77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과 CJ오쇼핑이 약보합권이고, 파라다이스와 서울반도체, CJ E&M, 동서는 1~3%대 강세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