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콘도, 평생회원권 한정 분양

입력 2013-01-29 09:30  



국내 레저업계를 이끌고 있는 대명리조트가 평생회원권을 한정 분양한다고 밝혔다.

평생회원권을 이용하면 비발디파크, 변산, 제주, 경주, 쏠비치 등 전 지역 대명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평생 회원권 분양 대상은 대명리조트의 주력상품인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연간 30박 이용), VVIP노블리안(연간 60박 이용)으로 계약과 동시에 전국 대명리조트 숙박시설 및 골프장, 스키장, 아쿠아월드, 오션월드, 스파 등 다양한 휴양레저시설을 무료 혹은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회원권 분양과 함께 소유권 등기이전을 하는 공유제 분양권과 20년 후 환급 받는 회원제 회원권으로 법적 재산권도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개인 기명은 물론 법인 무기명 등으로도 분양 받을 수 있다. 법인의 경우 부가세환급 및 비용처리도 가능하다.

가격은 패밀리 스위트형인 경우, 일시불 가입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개인은 2.100만원~ 3,160만원, 법인은 2.430만원~ 3,640만원 선. 신규회원 가입 시 객실료 50% 할인, 골프장 할인 등 각종 부대시설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대명리조트는 보다 수준 높은 휴양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위 클래스들을 위한 VVIP리조트 소노펠리체와 델피노빌리지를 오픈했다.

소노펠리체, 델피노빌리지 노블리안은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일반적인 리조트 회원권은 30일간 사용 가능한 반면, 노블리안회원은 연간 60일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노블리안 회원전용으로 직영리조트의 134.28㎡~316.62㎡(실버?골드?로얄형)의 노블리안 전용객실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골프 혜택도 제공된다.

대명리조트는 고객만족도 9년속 1위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은 바 있는 곳으로, 유명 관광지인 경주, 양양, 설악, 양평, 단양, 제주, 변산 등 전국 12곳에 국내 최고 수준의 콘도(6,256실), 호텔(513실), 골프장(63홀)과 오션월드(세계6대 워터테마파크,) 아쿠아월드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어 놓고 있다 .

아울러 여수 세계 해양엑스포장 인근에 MVL엠블 호텔 여수를 오픈, 운영 중이고 전 객실에서 푸르른 쪽빛 바다의 아름다운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거제 리조트도 오는 5월 개관할 예정이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대명리조트는 고객만족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 회원담당제도 관리를 통해 계약부터 예약관리까지 이뤄지고 있다”면서,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분양 종료 전 지금이 구입할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대명리조트 레저사업국은 평생회원권 특별 한정 회원을 모집하면서 24시간 상담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입회내용 및 안내책자(분양카탈로그)를 무료 배송해 주고 있다. (대명리조트 레저사업국 ☎1566-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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