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설 특별사면`과 계획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128/B20130128144424623.jpg)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국민정서에 반하는 비리사범과 부정부패자들에 대한 특별사면 강행에 우려를 나타낸다"고 28일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조윤인 대변인을 통해 입장을 전달했다.
또 조 대변인은 박근혜 당선인이 "사면이 강행된다면, 이는 국민이 부여한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하고,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르면 29일 재임중 마지막 특사를 단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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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국민정서에 반하는 비리사범과 부정부패자들에 대한 특별사면 강행에 우려를 나타낸다"고 28일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조윤인 대변인을 통해 입장을 전달했다.
또 조 대변인은 박근혜 당선인이 "사면이 강행된다면, 이는 국민이 부여한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하고,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르면 29일 재임중 마지막 특사를 단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