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중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 6차 전력 수급 계획에서 원전 비중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석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원전 설비비중 41%를 유지하려면 원전을 더 지어야 하는데 그것은 어렵다"며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이 확정될 때까지 빈칸으로 둘 것"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또, "원전 만으로 부족한 부분은 화력으로 대체할 수 있다"며 "민간 발전사들이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장 규칙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석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원전 설비비중 41%를 유지하려면 원전을 더 지어야 하는데 그것은 어렵다"며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이 확정될 때까지 빈칸으로 둘 것"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또, "원전 만으로 부족한 부분은 화력으로 대체할 수 있다"며 "민간 발전사들이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장 규칙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