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9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차 강판 가격 인하 등으로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3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김현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27.4%증가한 866억원"이라며 "충당금 환입을 감안한 실질 영업이익은 700억원으로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올해 1분기에도 실질적 이익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차 강판 가격 인하 가능성을 감안해 올해 순이익을 기존 예상보다 5.9%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현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27.4%증가한 866억원"이라며 "충당금 환입을 감안한 실질 영업이익은 700억원으로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올해 1분기에도 실질적 이익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차 강판 가격 인하 가능성을 감안해 올해 순이익을 기존 예상보다 5.9%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