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함께 올해 신용보증을 17조8천억 원 규모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24.4% 증가한 규모로 수혜 인원은 110만 명이 될 전망입니다.
중기청은 경기 둔화가 지속돼 소상공인의 자금 사정이 악화돼면 4천500억 원의 보증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형마트의 상권 진입 등으로 손해를 입거나 다문화 가정, 새터민, 한 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과 영세 소상공인에게 1조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추진하고, 소상공인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례보증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지난해보다 24.4% 증가한 규모로 수혜 인원은 110만 명이 될 전망입니다.
중기청은 경기 둔화가 지속돼 소상공인의 자금 사정이 악화돼면 4천500억 원의 보증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형마트의 상권 진입 등으로 손해를 입거나 다문화 가정, 새터민, 한 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과 영세 소상공인에게 1조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추진하고, 소상공인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례보증도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