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가 아이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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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아내 김혜연씨는 지난 28일 서울 아산병원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촬영 도중 출산 소식을 접한 고수는 병원으로 바로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보다 다소 일찍 출산을 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고수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닮으면 멋있을 듯" "축하한다" "고수가 애아빠라니 믿기지 않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고수와 김 씨는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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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아내 김혜연씨는 지난 28일 서울 아산병원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촬영 도중 출산 소식을 접한 고수는 병원으로 바로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보다 다소 일찍 출산을 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고수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닮으면 멋있을 듯" "축하한다" "고수가 애아빠라니 믿기지 않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고수와 김 씨는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