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펀드 팔아주기‥증권'줄고' 은행 '늘고'

입력 2013-02-01 08:33  

지난해 금융당국이 계열사 펀드판매에 제동을 걸면서 증권사들은 비중을 줄인 반면 은행들은 계열사 펀드판매 비중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민은행이 판매한 KB자산운용 상품 비중은 지난 2011년 49%에서 지난해 54%로 늘어났고, 하나은행의 자사운용상품은 47%에서 51%로, 우리은행은 35%에서 38%로 확대됐습니다.

같은기간 삼성증권은 계열사 펀드 판매비중이 10%포인트 가까이 줄었고, 한국투자증권도 50%에서 44%, 하나대투증권은 42%에서 36%로 줄어들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