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31일 S-Oil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1만5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Oil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86.2% 감소한 717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하고 "이는 시장기대치 3천251억원을 크게 밑도는 수치로 어닝쇼크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석유화학 부문은 선전했지만 정유 부문에서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고 손실 1천500억원과 환율 관련 손실이 1천억원 가까이 발생해 실적이 예상을 크게 밑돌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Oil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86.2% 감소한 717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하고 "이는 시장기대치 3천251억원을 크게 밑도는 수치로 어닝쇼크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석유화학 부문은 선전했지만 정유 부문에서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고 손실 1천500억원과 환율 관련 손실이 1천억원 가까이 발생해 실적이 예상을 크게 밑돌았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