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가 오는 2,3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BIS 특별총재회의를 주관합니다.
한국은행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결제은행과 공동으로 2013년 2월 2일부터 이틀간 아시아를 비롯한 미국·ECB 등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주요 금융회사 CEO 등이 참석하는 `BIS 특별총재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은행이 1997년 1월 BIS에 가입한 이후 BIS 아시아지역협의회 의장국 중앙은행으로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회의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각국 중앙은행 총재가 주요 금융회사 CEO와 함께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최근의 글로벌 경제·금융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회의 구성을 살펴보면 BIS 특별총재회의 Ⅰ·Ⅱ와 중앙은행총재와 금융회사 CEO 회의, 그리고 BIS 아시아지역협의회 회의 등 모두 4개로 구성되는데 그중 BIS특별회의총재회의 Ⅰ은 BIS가 담당하고 나머지 3개 회의는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의장직을 맡아 회의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김 총재는 ACC회의의 경우, 의장으로서 아시아 역내 BIS의 활동방향과 회원국 은행읭 관심사항 등에 관해 조언하는 한편 이번 회의 결과를 오는 3월 BIS 정기이사회에 참석해 보고할 예정입니다.
한국은행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결제은행과 공동으로 2013년 2월 2일부터 이틀간 아시아를 비롯한 미국·ECB 등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주요 금융회사 CEO 등이 참석하는 `BIS 특별총재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은행이 1997년 1월 BIS에 가입한 이후 BIS 아시아지역협의회 의장국 중앙은행으로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회의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각국 중앙은행 총재가 주요 금융회사 CEO와 함께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최근의 글로벌 경제·금융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회의 구성을 살펴보면 BIS 특별총재회의 Ⅰ·Ⅱ와 중앙은행총재와 금융회사 CEO 회의, 그리고 BIS 아시아지역협의회 회의 등 모두 4개로 구성되는데 그중 BIS특별회의총재회의 Ⅰ은 BIS가 담당하고 나머지 3개 회의는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의장직을 맡아 회의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김 총재는 ACC회의의 경우, 의장으로서 아시아 역내 BIS의 활동방향과 회원국 은행읭 관심사항 등에 관해 조언하는 한편 이번 회의 결과를 오는 3월 BIS 정기이사회에 참석해 보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