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로가 매각 무산 소식에 급락세입니다.
오전 9시19분 현재 젠트로는 지난주 금요일(1일)보다 10.03% 빠진 1천570원에 거래중입니다.
젠트로는 지난 1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젠트로 관계자는 "인수자인 정모씨 측이 계약서에서 정한 중도금 지급 기한에 돈을 납입하지 않았고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도 자금을 넣지 않았다"며 "주식양수도 계약은 해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젠트로의 최대주주인 변 모씨는 지난해 11월 13일 양수인 정 모씨와 매각 계약을 체결했지만, 5차례에 걸쳐 변경 합의서를 체결한 끝에 결국 무산됐습니다.
오전 9시19분 현재 젠트로는 지난주 금요일(1일)보다 10.03% 빠진 1천570원에 거래중입니다.
젠트로는 지난 1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젠트로 관계자는 "인수자인 정모씨 측이 계약서에서 정한 중도금 지급 기한에 돈을 납입하지 않았고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도 자금을 넣지 않았다"며 "주식양수도 계약은 해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젠트로의 최대주주인 변 모씨는 지난해 11월 13일 양수인 정 모씨와 매각 계약을 체결했지만, 5차례에 걸쳐 변경 합의서를 체결한 끝에 결국 무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