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프리미엄 다인승 레저차량(MLV)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했습니다.
쌍용차는 2년 6개월동안 모두 1천80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SUV 고유의 패밀리룩을 완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국내 출시에 이어 다음달 제네바모터소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내수와 수출 각각 1만대씩 모두 2만대를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상품성으로 코란도의 브랜드 가치와 SUV 고유의 스타일을 계승했다"면서 "폭넓은 활용성과 SUV의 주행성능을 두루 갖춘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쌍용차는 2년 6개월동안 모두 1천80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SUV 고유의 패밀리룩을 완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국내 출시에 이어 다음달 제네바모터소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내수와 수출 각각 1만대씩 모두 2만대를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상품성으로 코란도의 브랜드 가치와 SUV 고유의 스타일을 계승했다"면서 "폭넓은 활용성과 SUV의 주행성능을 두루 갖춘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