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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s 창시자의 퇴장...그 의미는?

입력 2013-02-06 09:51   수정 2013-02-06 09:55

전 세계 투자자에게 익숙한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신흥국)`이라는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했던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의 짐 오닐 회장이 은퇴한다.


5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55세의 오닐이 연내에 회사를 떠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오닐 회장은 지난 1995년 골드만삭스의 파트너로 입사한 이후 리서치와 유럽법인 경영을 담당하다 자산운용 회장까지 올랐다. 특히 `브릭스`라는 신조어를 통해 선진국 중심의 세계 경제가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국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라는 주장을 펼쳐 큰 반향을 불러모았다.

이와 관련해 오닐 회장은 과거 인터뷰에서 "아직 골드만을 떠날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힌바 있어 회사측의 은퇴 발표 배경을 두고 투자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브릭스`라는 개념의 용도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진 상황에서 입지가 좁아진 오닐 회장의 현실을 반영한 결정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반면 지난달 25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오닐 회장은 세계 경제의 회복에 대한 낙관론을 유지하면서 일본 엔화가 지나치게 고평가 되어있다고 지적하며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펼쳐 그의 은퇴가 또 다른 배경이 있을 것이라는 추정도 나오고 있다.

2003년 발표되면서 투자업계의 기준으로 자리잡았던 `브릭스`. 오닐 회장의 갑작스러운 은퇴는 10년 간 투자세계의 새로운 질서로 자리잡았던 투자전략의 은퇴로 받아들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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