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명칭이 `박근혜 정부`로 결정됐습니다.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삼청동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새 정부 명칭을 `박근혜 정부`로 하고 국민행복 등 당선인의 핵심 국정철학을 국정비전에 반영하기로 의견을 모은 후 당선인에게 보고, 동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두 차례의 외부전문가 인터뷰와 수차례 간사회의에서 논의한 결과 `박근혜 정부` `민생 정부`, `국민행복정부` 중에서 박근혜 정부를 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별도의 정부명칭을 사용하면 헌법정신과 해외사례 등을 감안 할 경우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다수였고 해외에서도 별도의 정부명칭을 사용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가치는 국정비전에 반영해서 국민에게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윤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삼청동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새 정부 명칭을 `박근혜 정부`로 하고 국민행복 등 당선인의 핵심 국정철학을 국정비전에 반영하기로 의견을 모은 후 당선인에게 보고, 동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두 차례의 외부전문가 인터뷰와 수차례 간사회의에서 논의한 결과 `박근혜 정부` `민생 정부`, `국민행복정부` 중에서 박근혜 정부를 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별도의 정부명칭을 사용하면 헌법정신과 해외사례 등을 감안 할 경우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다수였고 해외에서도 별도의 정부명칭을 사용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가치는 국정비전에 반영해서 국민에게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윤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