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4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현대ㆍ기아차의 위험성이 반영돼 동종 업계 대비 20% 이상 낮게 거래되고 있다"며 "현대ㆍ기아차의 해외 판매가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는 것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과도하게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시설투자비 부담이 낮아 자기자본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물류 업체 중에서 이익 변동성이 낮은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1분기부터 연결기준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해외법인과 현대엠코의 실적이 포함돼 연결 실적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지면 과도한 주가 할인 상태는 해소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현대ㆍ기아차의 위험성이 반영돼 동종 업계 대비 20% 이상 낮게 거래되고 있다"며 "현대ㆍ기아차의 해외 판매가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는 것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과도하게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시설투자비 부담이 낮아 자기자본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물류 업체 중에서 이익 변동성이 낮은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1분기부터 연결기준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해외법인과 현대엠코의 실적이 포함돼 연결 실적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지면 과도한 주가 할인 상태는 해소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