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신차 개발 등에 필요한 투자금 조달을 위한 800억 원 상당의 유상증자 방안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쌍용차는 14일 이유일 사장과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대주주 마힌드라를 대상으로 8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는 마힌드라가 신주를 전량 매입하는 제3자 배정방식으로 1454만5455주가 모집될 예정입니다.
쌍용차에 따르면 신주 발행가는 5500원 납입 예정일은 오는 5월22일 상장 예정일은 6월7일입니다.
쌍용차는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자본금은 현재의 6134억 원에서 6861억 원으로 늘어 나게 된다" 며 "부채비율 축소와 현금 유동성 확보를 통해 재무건전성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쌍용차는 14일 이유일 사장과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대주주 마힌드라를 대상으로 8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는 마힌드라가 신주를 전량 매입하는 제3자 배정방식으로 1454만5455주가 모집될 예정입니다.
쌍용차에 따르면 신주 발행가는 5500원 납입 예정일은 오는 5월22일 상장 예정일은 6월7일입니다.
쌍용차는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자본금은 현재의 6134억 원에서 6861억 원으로 늘어 나게 된다" 며 "부채비율 축소와 현금 유동성 확보를 통해 재무건전성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