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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배우 김혜수가 8년만에 SBS `방랑식객`으로 브라운관 MC로 돌아왔다.
김혜수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임을 증명하듯 변하지 않은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훌륭한 요리 솜씨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프로그램 내내 수수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대표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했다. 방송 초반, 김혜수는 병아리 같은 노란 패딩과 단발머리 위에 얹혀 있는 모자 그리고 어깨에 메고 있던 담요가 든 보니본 가방 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보니본 관계자는 "김혜수가 들고 있는 가방은 담요가 얹혀 있어 봄가을 피크닉을 다닐 때 유용하게 쓰인다"고 전했다. (사진=SBS `방랑식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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