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패션의 제왕 정려원이 로맨틱한 도시 파리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꾸미지 않은 매력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옅은 화장과 막 잠에서 깨어난 듯 한 편안한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한 정려원은 나른하게 쇼파에 누워있는 포즈로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 아래 스트라이프 롱 드레스와 블랙 레더 베스트로 진정한 프렌치 시크 룩을 선보인 정려원은 완벽한 마네킹 몸매를 자랑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려원은 패셔니스타답게 촬영하는 모든 의상들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스타일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그녀만의 프로패셔널한 모습에 놀랐다"고 전했다.
정려원만의 시크한 섹시미를 발견 할 수 있는 캘빈클라인 진 2013 S/S 화보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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