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브라질의 경제 규모가 현재 7위에서 2050년에 중국과 미국, 인도에 이어 4위로 떠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PwC는 일본과 러시아, 멕시코, 인도네시아, 독일, 프랑스가 5~10위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PwC는 "세계 금융위기가 세계 경제 중심축의 이동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고 평가하며 "2050년에는 중국과 미국, 인도가 3대 축을 이루고 브라질이 일본과 독일, 러시아를 제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