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필, "당분간 중소형주 강세 지속" 전망

입력 2013-02-20 11:52   수정 2013-02-20 12:45

박완필 대표, "당분간 중소형주 강세 지속" … 시장 분석과 영화 관람을 동시에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전문가 박 완필 대표는 오랜 실전 투자와 제도권 자산운영 경험으로 현 시장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박 대표는 2월 초까지 차익거래 청산매물은 일단락 된 것으로 판단되지만 코스피는 거래대금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체력적으로 2천선을 바로 돌파하기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며 밤면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강력한 적삼병 출현 이후 지속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코스닥지수 540 근처에서 약간 저항이 예상되지만 세계증시 전반적인 중소형주 강세, 신정부의 ICT를 중심으로 하는 벤처 중소기업 우대정책 표방과 미래창조과학부의 신설 등으로 정책적인 방향도 당분간 성장 중소벤처들에 좀 더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박 대표는 향후 유망 업종에 대해서는 확실한 캡티브 마켓을 보유한 IT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전후방 산업군과 인구노령화, 중국-동남아 소비확장수혜주들과 중국의 7대 성장동력 관련주들의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박 완필 대표는 오는 22일(금) 신개념 증권영화 강연회를 서울 신촌 메가박스에서 실시한다. 이번 강연회는 작년 말에 이어 2번째로 실시되는데 증권강연회와 영화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강연회이다. 최근 박스오피스 상위에 오른 영화 ‘베를린(감독 류승완)’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3만원이며 사전접수 및 자세한 행사내용은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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