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큰 폭으로 줄어 하루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며 16조원대로 내려갔다.
2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6459억원 줄어든 16조8213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용융자금액은 전 거래일 보다 95억원 늘어난 4조650억원으로 엿새 만에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42억원 줄어든 2조2861억원으로 엿새째 감소한 반면,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7790억원(+138억원)으로 사흘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120억원 줄어든 1200억원으로 하루 만에 감소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21129/B20121129152624217.jpg)
2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6459억원 줄어든 16조8213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용융자금액은 전 거래일 보다 95억원 늘어난 4조650억원으로 엿새 만에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42억원 줄어든 2조2861억원으로 엿새째 감소한 반면,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7790억원(+138억원)으로 사흘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120억원 줄어든 1200억원으로 하루 만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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