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5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적극적인 비용 구조 개선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8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은 385억원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며 "연환산 자기자본 이익률은 7.3%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가장 큰 수익원인 자산관리 부문 수익성은 지속해 둔화되고 있지만 적극적인 비용감축 효과로 이를 만회했다"면서 "지난해 2분기 118개에 달하던 지점을 79개까지 출였고, 임직원수도 1천974명으로 12.9%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은 385억원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며 "연환산 자기자본 이익률은 7.3%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가장 큰 수익원인 자산관리 부문 수익성은 지속해 둔화되고 있지만 적극적인 비용감축 효과로 이를 만회했다"면서 "지난해 2분기 118개에 달하던 지점을 79개까지 출였고, 임직원수도 1천974명으로 12.9%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