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진 아나운서가 결혼을 발표했다.
MBC 이진 아나운서(26)가 오는 3월 결혼식을 앞두고 회사 아나운서 공식 웹진인 `언어운사(ann.imbc.com/)`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이진 아나운서는 인터뷰에서 "오는 3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진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진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자상하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다. 배려심이 많아서 제가 좋아하는 것, 관심 있는 부분에 대해서 세심하게 잘 챙겨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진 아나운서는 2007년 제51회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9년 한국경제TV에서 운영하는 직업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0년, MBC의 아나운서로 입사해 라디오 `굿모닝 FM`과 `스포츠 매거진` 등의 프로를 맡으며 활약했다. 현재는 주말 `뉴스데스크`에 이어지는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MBC 이진 아나운서(26)가 오는 3월 결혼식을 앞두고 회사 아나운서 공식 웹진인 `언어운사(ann.imbc.com/)`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이진 아나운서는 인터뷰에서 "오는 3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진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진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자상하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다. 배려심이 많아서 제가 좋아하는 것, 관심 있는 부분에 대해서 세심하게 잘 챙겨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진 아나운서는 2007년 제51회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9년 한국경제TV에서 운영하는 직업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0년, MBC의 아나운서로 입사해 라디오 `굿모닝 FM`과 `스포츠 매거진` 등의 프로를 맡으며 활약했다. 현재는 주말 `뉴스데스크`에 이어지는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