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6일 일동제약에 대해 올해 완만한 실적개선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단기매수`와 목표주가 1만2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동제약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3% 증가한 85억원으로 예상보다 양호했다"고 말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올해는 전문의약품 판매가 3.3% 늘고 위탁생산과 일반의약품 부문 판매가 증가한데 힘입어 전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6.4% 증가한 3천6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최근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 지분율이 37%까지 증가해 2009년부터 이어져온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됐다"면서 "본업에 충실할 수 있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동제약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3% 증가한 85억원으로 예상보다 양호했다"고 말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올해는 전문의약품 판매가 3.3% 늘고 위탁생산과 일반의약품 부문 판매가 증가한데 힘입어 전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6.4% 증가한 3천6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최근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 지분율이 37%까지 증가해 2009년부터 이어져온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됐다"면서 "본업에 충실할 수 있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