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비젼시스템, 오버행 이슈 전부 해소

입력 2013-02-26 10:13  

하이비젼시스템은 26일 전환사채 마지막 물량 40만주가 이날 전환권이 청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행사된 전환사채(CB)는 국내 종금사가 보유한 물량으로 지난 2010년 5월에 전환가 1,000원에 발행된 최종물량 40만주입니다.

이로 인해 지난 해 폭발적인 실적 증가세 대비 저조한 주가흐름의 주원인으로 지목되었던 오버행 이슈가 사실상 전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신주인수권(BW) 전체 물량인 529만주 중 벤처캐피탈과 임직원 보유 물량 300만주의 보호예수가 만기되는 2월 14일 익일인 15일에 300만주의 신주를 상장해 이미 오버행 이슈의 상당부분을 해소한 바 있습니다.

최두원 대표이사는 "이번 물량까지 올해 총 340만주의 신주가 상장됨에 따라 오버행 이슈는 사실상 해소되었다"며 "앞으로는 기업의 건전한 펀드멘탈과 견조한 실적으로 바탕으로 적정한 기업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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