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가 1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설 연휴가 2월에 있어 영업일수가 2일 증가한 것과 함께 수출이 호조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1월 경상수지는 22억5천만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정보통신기기와 석유제품 등의 수출 호조로 1월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26억 달러를 달성하며 경상수지 확대를 견인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수출은 10.9%, 수입은 3.9% 증가했습니다.
대외 투자에 따른 배당소득 등을 나타내는 본원소득수지 흑자규모도 9억7천만달러로 확대됐습니다.
해외 무상원조나 송금처럼 대가없이 지불한 소득을 말하는 이전소득수지 적자규모도 3억 8천만 달러로 축소됐습니다.
반면 서비스수지는 운송과 사업서비스 수지 등의 악화로 9억 3천만달러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설 연휴가 2월에 있어 영업일수가 2일 증가한 것과 함께 수출이 호조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1월 경상수지는 22억5천만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정보통신기기와 석유제품 등의 수출 호조로 1월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26억 달러를 달성하며 경상수지 확대를 견인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수출은 10.9%, 수입은 3.9% 증가했습니다.
대외 투자에 따른 배당소득 등을 나타내는 본원소득수지 흑자규모도 9억7천만달러로 확대됐습니다.
해외 무상원조나 송금처럼 대가없이 지불한 소득을 말하는 이전소득수지 적자규모도 3억 8천만 달러로 축소됐습니다.
반면 서비스수지는 운송과 사업서비스 수지 등의 악화로 9억 3천만달러 적자로 전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