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23)과 배우 정경호(30)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227/B20130227093306953.jpg)
27일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해 교회 모임에서 만나 알고 지낸 사이"라며 "연예계 선후배로 좋은 관계를 갖고 있을 뿐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스포츠 서울은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정경호와 수영이 지난해 9월 우연히 만난 것을 계기로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정경호 소속사 관계자는 "정경호가 군 복무 당시 소녀시대 수영 덕분에 힘을 냈다는 발언을 했지만 평소 팬으로 좋아했다는 것이니 확대해석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경호는 정을영 PD의 아들로 최근 전역 후에는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롤러코스터` 주연으로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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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해 교회 모임에서 만나 알고 지낸 사이"라며 "연예계 선후배로 좋은 관계를 갖고 있을 뿐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스포츠 서울은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정경호와 수영이 지난해 9월 우연히 만난 것을 계기로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정경호 소속사 관계자는 "정경호가 군 복무 당시 소녀시대 수영 덕분에 힘을 냈다는 발언을 했지만 평소 팬으로 좋아했다는 것이니 확대해석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경호는 정을영 PD의 아들로 최근 전역 후에는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롤러코스터` 주연으로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