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8일
국제엘렉트릭에 대해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 투자 재개에 따른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약 4조5천억원을 메모리반도체에 투자 하는 등 지난해 상반기 이후 정체됐던 국내 메모리반도체 투자가 올해 점진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이로 인해 국제엘렉트릭이 2분기 이후 실적 반등을 보일 것"이라며 "2013 회계연도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2% 증가한 1천700억원, 영업이익은 92% 증가한 24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