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패션계에도 봄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컬러풀한 백부터 스프링 컬렉션까지 봄 내음이 가득합니다. 베라왕 백, 시슬리 맨, PAT가 오늘의 brand new 주인공 입니다.
베라왕 백은 한정판 아이템 `휴스턴 백`을 공개했습니다. 육각형 모양을 기반으로 한 휴스턴 백은 앞면에 14K 금장 로고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또한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캐주얼한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시슬리맨이 2013년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시슬리맨의 콘셉트가 반영된 이번 스프링 컬렉션은 포멀한 남성 정장에 패턴과 색감을 사용해 개성있는 스타일을 드러냈습니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이 눈에 띕니다. 이번 컬렉션에는 청량감 넘치는 블루컬러를 특히 강조해 봄의 싱그러운 느낌을 더했다고 하네요.
PAT는 김희선 트렌치코트를 선보였습니다. 2013 S/S 트렌치코트는 오버 사이즈 핏으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미니 버튼과 소매 부분 버클 디테일이 활용돼 세련된 감성을 주며 빅 사이즈 스퀘어 포켓으로 실용성을 더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사진=베라왕 백, 시슬리 맨, PAT)
songyi@wowtv.co.kr
베라왕 백은 한정판 아이템 `휴스턴 백`을 공개했습니다. 육각형 모양을 기반으로 한 휴스턴 백은 앞면에 14K 금장 로고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또한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캐주얼한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시슬리맨이 2013년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시슬리맨의 콘셉트가 반영된 이번 스프링 컬렉션은 포멀한 남성 정장에 패턴과 색감을 사용해 개성있는 스타일을 드러냈습니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이 눈에 띕니다. 이번 컬렉션에는 청량감 넘치는 블루컬러를 특히 강조해 봄의 싱그러운 느낌을 더했다고 하네요.
PAT는 김희선 트렌치코트를 선보였습니다. 2013 S/S 트렌치코트는 오버 사이즈 핏으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미니 버튼과 소매 부분 버클 디테일이 활용돼 세련된 감성을 주며 빅 사이즈 스퀘어 포켓으로 실용성을 더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사진=베라왕 백, 시슬리 맨, P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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