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이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자동차 없이 살기 미션을 받고 임무를 수행하는 개그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성호 김준호 정태호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 등은 자동차를 이용하던 평소와 달리 대중교통과 도보 걷기로 스케줄을 해결하고 집으로 귀가해야 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303/B20130303104247307.jpg)
이에 김준현은 "다이어트 5일째다.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의 말을 듣고 있던 허경환과 정태호는 김준현에 대해 "샐러드를 엄청 먹는다"고 폭로했고, 김준현 역시 "미나리 네 접시를 먹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닭갈비로 아침을 먹는 멤버들 대신 닭가슴살과 채소로 차려진 단촐한 아침식사를 하는 김준현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 캡처)
2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자동차 없이 살기 미션을 받고 임무를 수행하는 개그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성호 김준호 정태호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 등은 자동차를 이용하던 평소와 달리 대중교통과 도보 걷기로 스케줄을 해결하고 집으로 귀가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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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준현은 "다이어트 5일째다.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의 말을 듣고 있던 허경환과 정태호는 김준현에 대해 "샐러드를 엄청 먹는다"고 폭로했고, 김준현 역시 "미나리 네 접시를 먹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닭갈비로 아침을 먹는 멤버들 대신 닭가슴살과 채소로 차려진 단촐한 아침식사를 하는 김준현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