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항행안전시설 확충과 현대화 사업에 2017년까지 총 2475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사업비 317억원을 책정해 지난해 212억원보다 약 1.5배 증가했습니다.
기존 항로관제시스템(ATC) 현대화와 대구 혁신도시 인근의 제2 항공교통센터 구축 사업, 레이더시설 확충 등에 따른 소요 예산이 반영된 겁니다.
이와함께 2015년까지 공항의 항행안전시설을 보강해 활주로 정밀운영등급도 상향 추진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항공교통 수용량 증가와 원활한 항공교통흐름을 위해 위성 등을 이용한 차세대 항행시스템이 개발·구축될 예정에 있어 2017년 이후에도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한 첨단화된 각종 항행안전시설의 설치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는 사업비 317억원을 책정해 지난해 212억원보다 약 1.5배 증가했습니다.
기존 항로관제시스템(ATC) 현대화와 대구 혁신도시 인근의 제2 항공교통센터 구축 사업, 레이더시설 확충 등에 따른 소요 예산이 반영된 겁니다.
이와함께 2015년까지 공항의 항행안전시설을 보강해 활주로 정밀운영등급도 상향 추진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항공교통 수용량 증가와 원활한 항공교통흐름을 위해 위성 등을 이용한 차세대 항행시스템이 개발·구축될 예정에 있어 2017년 이후에도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한 첨단화된 각종 항행안전시설의 설치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