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바느질 솜씨 '최고'

입력 2013-03-04 10:11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의 배우 김태희가 바느질 솜씨를 뽐내며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제9대 장옥정을 맡은 김태희의 바느질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장옥정은 장희빈이 침방 출신 조선 최고의 패션디자이너였다는 설정에 정치적 인물이 아닌 여인과 예인으로서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바느질 솜씨는 기본이자 필수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한복박선이 원장의 지도 아래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바느질 중인 김태희의 단아하면서 기품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현장의 지켜 본 관계자에 따르면 섬세하고 완벽한 장옥정 재현을 위한 김태희씨의 열정이 대단하다. 첫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바느질 솜씨 또한 예사롭지 않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며 김태희의 남다른 의지를 전했다.

한편 유아인(이순)-김태희(장옥정) ‘순정커플의 이색 로맨스가 기대되는 장옥정야왕후속으로 4월 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