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예은 기자]톱 모델 박세라가 인정한 미니멀 시크 감성의 브랜드 ‘엣지’가 6일 CJ오쇼핑 채널에서 첫 선을 보인다.
엣지(A+G)는 여성 베이직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뉴욕의 시크함과 유럽 프렌치 감성의 믹스매치를 지향한다. 이번 시즌에는 머스터드 컬러와 네이비, 블랙 컬러의 가죽 베스트를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믹스 매치하여 가죽 베스트를 우아하고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한다. 엣지는 최근 톱 모델 박세라와 S/S 화보 촬영을 함께하기도 했다.
CJ오쇼핑 TREND상품사업팀 측은 "엣지(A+G)는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 멘토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디자이너 장민영의 공동 기획으로 2011년 9월 CJ 오쇼핑에서 단독으로 론칭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시즌 엣지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임펙트 있는 컬러와 소재의 조합, 세련된 핏으로 재해석해 낸 것이 특징이며, 방송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의 믹스매치 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엣지의 2013 S/S 신상품은 6일 오전 9시 20분 CJ 오쇼핑에서 소개된다.(사진=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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