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정 반응폭발, 오투포 관심집중 '영상 클릭 급증'

입력 2013-03-06 16:17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그룹 오투포(O-24) 멤버로 활동했던 안미정이 토익강사가 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가혜 김민지 안미정으로 구성된 오투포는 지난 1998년 1집 음반 `라이브 인 힙합(Live In Hip Hop)`으로 데뷔했다. 히트곡으로는 `인연` `뒤집어` `몰라몰라` `첫사랑` 등이 있으며 당시 활동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퍼지고 있다.

안미정은 돌연 연예계를 떠나 한 때 방송사 리포터로 얼굴을 비쳤으며 이후 토익 강사로 서울 노량진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데뷔 1년 만에 경찰 영어 스타 강사로 자리잡았으며 뚜렷한 이목구비, 작은 얼굴 등 연예인 포스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미정 인기 오투포 덩달아 인기네" "도대체 오투포가 뭐지? 궁금하다" "안미정 얼굴도 되고 머리까지 진짜 엄친딸이네" "안미정 오투포 노래나 들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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