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방송사고, 뜬금없이 PD수첩이? 공식사과

입력 2013-03-07 08:26   수정 2013-03-07 09:39

마의 방송사고에 대전MBC가 사과글을 게재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방송 중 대전과 충청권 일부 지역에서 방송이 끊기는 사고가 일어났다.

서울과 수도권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정상적으로 방송됐지만 해당 지역에서는 드라마 후반부에 광고가 삽입됐고 이후 방송되는 `PD수첩` 화면 일부가 겹쳐 나오는 등의 방송사고가 있어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이에 대전 MBC는 3월6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마의` 시청에 불편을 초래한 점,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사 사정으로 드라마의 후반부 송출이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마의 방송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아쉽네", "마의 방송사고, 솔직히 좀 짜증났다", "다시는 이런 실수가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