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언더웨어 트렌드는 '네온 컬러' '레오파드 패턴'

좋은사람들이 싱그러운 봄을 맞아 네온 컬러과 레오파드 패턴의 디자인을 2013년 봄 언더웨어 트렌드로 제시했습니다.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레오파드 패턴에 올 시즌 가장 주목 받는 컬러인 ‘그린’과 ‘레이스 장식’을 세련되게 매치해 한층 밝고 산뜻한 무드의 ‘볼륨&라이트’를 출시했습니다.

파스텔톤 컬러로 톤 다운시켜 한층 부드러운 느낌을 살린 애니멀 무늬의 속옷도 눈에 띕니다. 스무살 감성내의 예스는 파스텔 옐로우 색상에 레오파드 패턴을 도트로 재해석한 유니크한 느낌의 ‘밀키 옐로우’를 선보였습니다.



제임스딘은 레오파드 나염에 핑크, 옐로우, 스카이 색상의 체크 패턴을 믹스매치한 ‘레오파드 스프링’을 선보여 트렌디한 느낌을 강화했습니다.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는 이번 시즌 네온 컬러의 ‘섹시백’ 스타일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어깨나 등이 드러나는 시스루 상의에 네온 컬러의 섹시백 스타일의 브래지어를 코디하면 더욱 센스 있는 코디가 가능합니다.



올 시즌 ‘리바이스 바디웨어’는 형광 옐로우, 그린, 레드 컬러로 구성된 스트라이프 패턴이 시원하면서 발랄한 느낌을 주는 ‘시스루 네온’을 출시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