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7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지난해 실적발표를 통해 재무건전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주가 반등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기준 한국가스공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3% 증가한 1조2천667억원으로 이는 유가상승을 반영한 판매단가 인상과 전력난 이후 발전용 판매물량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는 그동안 미수금 회계처리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가가 지지부진했다"면서 "이번 실적발표에서 미수금 회계처리를 기타자산으로 분류해 이에 대한 불확실성은 일단락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현재 수준의 환율과 연료가격을 가정할 때 연간 1조원 이상의 미수금 회수가 가능할 것"이라며 "부채비율 개선과 재무건전성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기준 한국가스공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3% 증가한 1조2천667억원으로 이는 유가상승을 반영한 판매단가 인상과 전력난 이후 발전용 판매물량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는 그동안 미수금 회계처리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가가 지지부진했다"면서 "이번 실적발표에서 미수금 회계처리를 기타자산으로 분류해 이에 대한 불확실성은 일단락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현재 수준의 환율과 연료가격을 가정할 때 연간 1조원 이상의 미수금 회수가 가능할 것"이라며 "부채비율 개선과 재무건전성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