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리스크에도 韓CDS 보합세...환율은 소폭 상승

입력 2013-03-08 15:31  

UN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제재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제기되고 있지만 한국의 부도위험을 나타내는 CDS프리미엄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5년만기 외평채 CDS프리미엄은 전날 뉴욕종가와 비슷한 62~65bp 수준에서 횡보하고 있다. 뉴욕시장에서는 64bp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장중 한때 1,092.70원까지 상승한 뒤 3.20원 상승한 1,090.30원을 기록했다.

시장참가자들은 북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가산금리는 영향을 받지 않고 있지만 환율은 일정 부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북한의 위협이 장기화 될 경우 한국물 가산금리도 상승압력을 피하기 힘들 전망이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BOK) 등은 북한의 위협수위가 높아지면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할 경우 조치를 취하겠다며 시장안정 의지를 표력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