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1일 다음 주에도 코스닥지수가 코스피지수보다 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김철중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지수가 코스피지수보다 좋은 세 가지 이유로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 코스피지수의 안정성 증가, 부품사의 밸류에이션(기업 가치대비 주가수준) 상승을 꼽았습니다.
김 연구원은 "코스닥지수는 2009년 5월 이후 550~560포인트라는 저항선을 4년 내내 돌파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이번에는 이 세 가지 이유 덕분에 저항선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다음 주 일본은행 총재의 조기사퇴와 미국 경제지표의 호조 등에 힘입어 약화 약세가 재차 나타날 것"이라며 "엔화 약세 영향을 많이 받는 코스피지수보다는 코스닥지수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김철중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지수가 코스피지수보다 좋은 세 가지 이유로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 코스피지수의 안정성 증가, 부품사의 밸류에이션(기업 가치대비 주가수준) 상승을 꼽았습니다.
김 연구원은 "코스닥지수는 2009년 5월 이후 550~560포인트라는 저항선을 4년 내내 돌파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이번에는 이 세 가지 이유 덕분에 저항선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다음 주 일본은행 총재의 조기사퇴와 미국 경제지표의 호조 등에 힘입어 약화 약세가 재차 나타날 것"이라며 "엔화 약세 영향을 많이 받는 코스피지수보다는 코스닥지수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