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부동산 대책 전망 세미나' 열려

서울 코엑스서 27일 개최, 뉴타운 투자포인트도 짚어줘

새로운 희망과 기대가 만발한 3월이다. 특히 새 정권 출범으로 각계각층의 관심과 바람이 여느 때보다 뜨거운 시기다.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열흘이 지나면서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과연 훈풍이 불지 주택 수요자의 기대감이 크다.

새 정부 정책의 기조를 담은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국정과제의 내용 때문이다. 주요 내용은 실물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주택시장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이다.

새 정부의 정책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가 문제다. 그러면 부동산 시장은 다시 침체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시장에 대한 비관론과 낙관론이 교차하면서 새 정부가 어떤 처방전을 내놓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새 정부 부동산 투자 키워드 ‘쏙쏙’

이에 중앙일보조인스랜드는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새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전망해 보는 세미나를 준비했다.

서울시의 출구전략으로 희소가치가 높아진 뉴타운 투자 노하우를 알아보는 순서도 함께 마련된다.

이 행사에는 RE멤버스 고종완 대표가 강사로 나와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분석하고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해줄 예정이다.

박상언 유엔알 컨설팅 대표는 뉴타운 투자 노하우를 알기 쉽게 짚어줄 예정이다.

선착순 500명 모집, 참가비 무료

이번 세미나는 오는 27일(수)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러스룸 401호에서 열린다.

선착순 5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조인스랜드 부동산 사이트(www.joinsland.com)에서 하면 된다.

사전 접수자에 한해 중앙일보 1년 무료구독 혜택도 주어진다.

문의 02-2000-5239.